꽃은 사랑한 대요/두 안 꽃은 사랑한 대요/두 안 꽃이 피어날 봄이면 꽃망울에서 꽃 향기가 날 때마다 순간 동화 되어버리고 만발할 때 마음을 빼앗겨 아름다운 꽃을 사랑하게 되었다. 꽃 바람 불고 봄바람 불 때 넋을 잃고 춤을 추다 몽롱해지니 살짝 고개 속여 사랑하다 남긴 흔적으로 예쁜 씨앗으로 변해버렸네. 창작마음 202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