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래공수거
두 안
살다 보면
모든 것이
다가와도
떠나버린 뒤
덧없이
공수래 공수거이다
세월은 무정하고
타버린 마음은
허사로 보이니
떠나버린
마음도 늙어버리니
덧없는 인생 마음이다.
'창작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꽃이 피는 곳/두 안 (3) | 2023.05.31 |
---|---|
소낙비/두 안 (0) | 2023.05.29 |
사랑하는 그대에게/두 안 (0) | 2023.05.26 |
허무한 인생/두 안 (0) | 2023.05.25 |
힘들어질 때는 이렇게/두 안 (0) | 2023.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