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그대와 나 아쉬움 /두 안

두안 2024. 7. 30. 11:40

그대와 나 아쉬움 
                 두 안 

그대와 나 함께 있을 때 
아쉬움이 없었는데 
멀어지니 
마음속부터 달라져요. 

쓸쓸한 마음  
잊었었는데 
떠나 자리에는 
텅 빈 마음만 남아 있네요. 

가는 길이 있고 
있다 해도 
아쉬운 사랑이 아름다워 
잊지  못하고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