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그리움/두 안

두안 2024. 11. 2. 07:52

그리움/두 안

그리움이란 것이
나에게 있다면 
절대로 그리움을
만나지 않았을 것을 
이별 때문에 
마음속은
그리움으로 가득합니다.

가까이도 아닌 
그리움이란 것이
멀리 에서도 아닌 
그리움 때문에
마음속에서 나오는지
못 잊어 하는지
언제나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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