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인생/두 안

두안 2023. 6. 28. 10:11

인생
                 두 안
어제 철없는 
울던 아이는
이제는 어른 되어
세상살이 인생 
맛을 
다 알게 하고.

구름을 바라보다
바람에 나부끼는 
나뭇잎을 
바라보면는 
웬일인지  
생각에 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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