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외롭습니다
두 안
마음이
메마를 때는
표현도
늘
메말라 있습니다.
마음이
무겁게
생각할 때는
표현도
메말라 있습니다.
생각하면서 쓰는
볼펜 글씨도
늙어지니
써 내갈 때면
늘 외롭습니다.
'창작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쉼터 의자 /두 안 (0) | 2023.10.19 |
---|---|
그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안 (0) | 2023.10.17 |
노을은 말이 없어라/두 안 (0) | 2023.10.14 |
마음은 너에게 있어 주오/두 안 (0) | 2023.10.14 |
이것이 인생이다/두 안 (0) | 2023.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