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마음을 적시는 사랑/두 안

두안 2022. 8. 27. 07:52

마음을 적시는 사랑

                              두 안

 

 

수줍은 뜻 향기에

냄새로

코끝으로 들어가

마음을 잃어갑니다.

 

 

언제인가

향기가 진할수록

아름답게 보인다 하니

향기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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