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의 추억
두 안
햇빛이 내리는
바닷가
파도가 밀려오는
줄도 모르고
나는 걷고 있다.
밀려오는 파도가
깨어지고
밀려간 자리에
다듬어진 모래성
마음 나도 모른다
'창작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중한 인연/두 안 (0) | 2022.08.01 |
---|---|
그대를 사랑합니다/두 안 (0) | 2022.07.30 |
삶의 여로/두 안 (0) | 2022.07.28 |
들꽃도 생명이다/두 안 (0) | 2022.07.27 |
소나기처럼/두 안 (0) | 2022.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