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에 피는 꽃
두 안
그늘지게
피어난다 해도
꽃은 꽃으로만
바라볼 수 있으니
활짝 피어나거라.
볼품없다 해도
꽃은 꽃이니
꽃으로
아름답게
피어 있거라.
향기는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으나
꽃은 꽃이니
바라볼 수 있도록
아름답게만 피고지라.
'창작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밤의 그리움/두 안 (0) | 2023.08.07 |
---|---|
사랑하는 마음/두 안 (0) | 2023.08.05 |
여름이요/두 안 (0) | 2023.07.29 |
장미꽃/두 안 (1) | 2023.07.27 |
마음의 정하나/두 안 (0) | 2023.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