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사랑하기에 사랑합니다 / 두안

두안 2009. 3. 10. 13:48

      사랑하기에 사랑합니다 두안 어느 날이었던가 인연처럼 그대는 내 인생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서로 알지도 못하고 초대하지도 않았는데 사랑하는 그대가 되었습니다 묵묵히 지켜주는 그대 어쩌면 지금의 인연이었으리라 믿겠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인연은 끊으려고 해도 끓어질 수 없는 인연이랍니다. 카페에서:두안이랑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