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사랑하는 그대에게

두안 2008. 2. 13. 08:20


        사랑하는 그대에게 글 두안 사랑하는 그대여 백 년도 사랑하지 못하고 헤어지는 인생이어도 천 년에 단 한 번 만난 인연이므로 그대 사랑 나사랑 행복한 사랑이오 사랑하는 그대여 해가 떴다 지고 달이 떴다 지면 새벽이 오는데 날마다 무엇이 그리 못마땅하고 서운해서 인지 왜 소식을 전해주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그대여 둘이서 걸어가는 그 길목에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은 나를 멈추게 하고 과거로 돌릴 수 없는 시간은 나를 울게 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나 힘들 때 사랑해주고 나 어려울 때 도와준 그대 마음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잊을 수 없기에 사랑하는 그대이랍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이름을 부르고 싶어도 부르지 못하는 마음이요 보고 싶어도 알리지 못하는 마음은 그대 마음 내 마음 오직 그대만이 아는 마음이라 그런 다오. 함께 하는 두안 카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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