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처럼 살고 싶다
두 안
항상 마음은
좌절하지만
당겨지는
삶이
끓어져 버렸어도
머물고 있어서
시처럼 쓰는 마음
살고 싶고
시를 읽다가
놓친다 해도
처음처럼 살았으니
좌절하지는 않는다
언제부터
사랑에 굶주린
사람처럼 되어도
잃어버린 마음을
되찾을 수 없어도
원망과 후회는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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