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안개 같은 그리움 /두안

두안 2018. 3. 14. 18:53

 


        안개 같은 그리움 두안 창가에서 언제부터인가 기다림으로 가슴에 안개처럼 쌓여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되었겠지요 기억은 지워지니 형상은 그대로지만 희미한 안개 같은 그리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으로 미소짓는 그대가 행복해하는 그대로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