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절이 그리워
두 안
하얀 머리카락은
남아버린 체
아스라하게 옛 추억들은
모두 떠나고 버리고
쓸쓸히 그대로 남아서
카페 홀로 지키고 있다
오고 가는 사람이
없어도
남모르게 울어버린 마음도
서서히 적응할 때는
모든 마음도 이해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창작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남은 여기에/두 안 (0) | 2023.02.06 |
---|---|
마음은 그리움/두 안 (0) | 2023.02.02 |
사랑하기 때문에 죄송합니다/두 안 (0) | 2023.01.26 |
생전에 남겨두신 어머님 은 반지/두 안 (0) | 2023.01.16 |
행복한 시절은 다 가고/두 안 (0) | 2023.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