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뒤돌아보는 시간 /두 안 세월을 뒤돌아보는 시간 두 안 한 가닥 여운을 남기고 떠나갈 때 종지부를 찍어야 하는 나의 소원이다. 모질게 살다가 지는 것도 어쩌면 인간 형성에 꼭 필요한 긴 시간이도 하다. 겪었던 슬픔은 삶의 밑거름은 하늘을 우러러볼 때는 부끄럼 없는 삶으로 살겠다. 창작마음 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