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 집 사랑하는 마음 있다면/두 안 사랑하는 마음 있다면 두 안 힘들 때 따듯한 마음 위로하면 사랑으로 마음 문을 열어 험한 세상일지라도 나에게 다가와 좋은 세상을 아름답게 이어갈 수 있는 날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투정을 부린다 해도 나를 이해하고 감싸줄 그런 사랑이 온다면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함께 편안하게 쉬어 가는 나그네처럼 포근히 품에 안갈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창작마음 202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