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간 자리는 역사도 흔적을 남기고 간 자리/두 안 떠나간 자리는 역사도 흔적을 남기고 간 자리 두 안 떠나간 자리는 역사도 흔적을 남기고 떠나가는 자리에는 고독과 아픔에 시련으로 苦戰(고전)하고 있었다. 소리 없이 참고 함께 살다가 익어가는 것이 아니라 병들어 가고 때로는 고전하고 늙어가는가 보다. 창작마음 20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