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고 지난 마음/두 안 스치고 지난 마음 두 안 마음은 순수한 인연으로 나눌 수 없기에 간절히 스치고 지난 간 마음으로 삽니다. 지워질지라도 기억들은 남아 있어도 스치고 지난 자리는 나이 들어 감에 모두 잊어 습니다. 창작마음 20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