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 사탕 같은 사랑/두 안 솜 사탕 같은 사랑 두 안 나이 탓인지는 몰라도 살살 녹는 솜 사탕같이 글을 쓰기는 하나 달콤하고 달콤한 사랑은 못한다. 사랑하는 맘과 융합이 있어야 좋은데 욕심만 있을 뿐 솜 사탕 같은 마음이지만 겉과 속은 다르다. 있어야 할 곳에서 적응하는 사람들 틈에서 그저 이해하고 생각하면서 그대를 바라볼 뿐이다. 창작마음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