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 사탕 같은 사랑
두 안
나이 탓인지는 몰라도
살살 녹는 솜 사탕같이
글을 쓰기는 하나
달콤하고 달콤한
사랑은 못한다.
사랑하는 맘과
융합이 있어야 좋은데
욕심만 있을 뿐
솜 사탕 같은 마음이지만
겉과 속은 다르다.
있어야 할 곳에서
적응하는
사람들 틈에서
그저 이해하고 생각하면서
그대를 바라볼 뿐이다.
'창작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그대에게/두 안 (0) | 2024.02.12 |
---|---|
당신은 존경을 받습니다/두 안 (0) | 2024.02.09 |
인연과 마음/두 안 (0) | 2024.02.01 |
커피를 마시며/두 안 (0) | 2024.01.29 |
인생 무상/두 안 (1) | 2024.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