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되는 마음이 되었으면 합니다/두 안 기억되는 마음이 되었으면 합니다/두 안 만남이란 걸 쉬운 줄 알았고 만났다 헤어짐도 쉬운 줄 알았습니다. 오래도록 마음을 사로잡고 흔들리는 갈대 같이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만남으로 사랑이라는 걸 지나가는 사랑인 줄 알았더니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사랑이 되었습니다. 맨 날 기억되는 마음에 항상 머무는 기억이 되는 마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Cecilia - The Prayer (세실리아 - 기도) 창작마음 202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