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가는 계절을 아쉽지만 /두안

두안 2018. 9. 3. 18:40

 


        가는 계절을 아쉽지만 두안 무더운 여름날에 에어컨 종일 커 두면 시원할 할 건데 전기요금 감당 못 할까 봐 선풍기 켜두고 살았다 하늘은 높고 맑은 뭉게구름 떠도는 가을을 그리니 풍경화에 내 마음도 둥실 돌고 떠다닌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