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고향은 어머님 품속 /두안

두안 2012. 9. 24. 12:09

      고향은 어머님 품속 두안 멀리 있어도 언제나 틈에서 머물고 있는 고향은 깊숙이 심어져 성장하니 고향이야기 듣기만 해도 솔깃해지고 뭉클해지는 것이 고향이야기이랍니다 어느 사람을 만나면 고향이 어디냐고 물어보다가 고향 근처라고 말하면 반가워 더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 물어보는 마음은 늘 향수에 젖어보는 것도 고향의 추억들이랍니다 고향은 포근한 어머님과 같은 품속이자 자상한 아버님 마당이며 지켜보는 앞뜰이기도 합니다 수십 년 동안 타향살이에 적응하다 보니 옛 고향 맛은 다 까먹어도 어린 때 자란 고향이기에 고향이야기는 죽을 때까지 까먹지 못하는 것도 고향입니다. 이곳을 눌러보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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