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하는 시간
두 안
항상 내 곁에
있다는 것은
꿈을 줄 수도 있고
사랑을 줄 수도 있지.
좌절을 맛보게 하고
잃어버리는 공간 속을
바라보게도 하지
언제나 내 몸의 작은 천사야.
한평생 수많은 것을
알게 모르게 하면서
눈을 감기도 하지만
공존하면서 사는지 오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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