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그대 이름을 부른다 /두안

두안 2015. 1. 8. 18:22

 

 


        그대 이름을 부른다 두안 혼돈의 넋으로 정신 나간 내가 떠오르는 기억 지울 수 없어서 부르고 싶은 이름 참모습인 그대여 첫사랑으로 쌓인 마음 아픔만큼 솟아버린 눈물은 회상하는 날까지 부르고 싶도록 쌓여버린 그대 이름이야 이젠 내 가슴에 쌓인 아픔 도려내어 씻어내고 마음 아픈 이별 다시 재생되니 이별이 슬픔이어라 살다 죽는 날까지 보고 싶기에 함께라면 울어도 행복하고 웃어도 행복할 것 같아 그대 이름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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