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안시집

그리운 새였나 봅니다

두안 2005. 6. 25. 06:15

 

      그리운 새였나 봅니다 두안 시집 보고픈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그대는 멀리 있습니다 내가 바라볼 수 없는 저편에서 그대 있는 마음은 언제나 그리움이 되어 속삭이고만 갑니다. 그대 사랑 멀어진 사랑 사랑하면서도 가까이 다가갈 수 없기에 그대 생각하면 오늘도 가슴이 저려올 뿐입니다. 그대 모습 아련할 땐 쓰린 마음 속에는 작은 가슴은 뭉클해진 덩어리가 되어 가슴을 적시어 더욱 외롭게 보입니다. 꿈속에 그대 그림자는 날아가는 새였나 봅니다 가까이 있다 날아가고 다가서면 날아가는 새 매일 바라볼 수 없는 그리움을 그리움이라 말할 수 없는 새인가 봅니다. 1부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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