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기다림은 오늘도 /두안

두안 2010. 5. 24. 05:27

 

 

 

      기다림은 오늘도 두안 그 사람이 그립다 얘기하고 싶어서 이런저런 만남을 수없이 생각했지만 아무 말도 못했다 그럴수록 마음은 쌓여만 가는 그리움이 되어도 말 한마디도 못하고 늘 머뭇거리다 기다리는 날이 오늘 또 내일이 될지라도 이야기하며 있고 싶어서 그 사람이 보고 싶다. 카페에서: 두안이랑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