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나긴 세월을 돌아보면/두 안
시린 세월은 지나니
마음에는
떠오르는 달은
나의 친구가 되었네.
별은 내 마음에서
속삭이고
함께 있으니
버팀목이라네.
세월을 지나니
텅 빈 마음에 있어
눈처럼 쌓여있는
아련하게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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