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난 이런 사람이 좋다

두안 2008. 6. 9. 00:36

      난 이런 사람이 좋다 글 두안 가끔 나에게 물어본다 좋은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고 난 이런 사람이 좋다고 말한다 질리도록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처럼 바라보고 있어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제일 좋다고 말한다 잎은 계절이면 색깔이 변해서 떨어지지만 인생의 마음이 변한다 해도 구석진 곳에 있기에 그대로이라고 그 마음이라고 말한다. 두안이가 머무는 카페로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