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남기는 님이여/두안살며시 찾아왔다가 그림자 만 남기고 뒤돌아 가는 님이여비록 그리움이 쌓였다가 허물어버린다 해도 난 너를 보고 싶을 것이다보고 싶어서 강조할 때마다 외면하는 너는 나를 늘 생각할 님이 데도고맙고 감사함을 알면서도 너는 표현하지도 않고 말하지 아니할 것이다사모했던 그리움이 미움 되어 마음의 몫이 될 때 사랑의 눈물을 보일 것이고사랑했던 정만큼 나눔이 되지 못할 때는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다. 두안이가 머무는 카페로 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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