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당신을 사랑합니다 /두안

두안 2008. 6. 5. 08:46

      당신을 사랑합니다 글 두안 지금 밖에서 빗물인지 눈물인지 알 수 없도록 울부짖는 소리 당신은 듣고 계시나요 천둥 번갯불로 요동치는 소리로 알리려 한다는 걸 당신은 알고 계시나요 철부지 아이들까지 당신을 위해서 끝없이 이어 부르는 진귀한 노래를 당신은 귀를 막고 있나요 늘 부르는 이름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너무 많이 사랑하기에 세월의 노래로 당신을 부르는 것이랍니다. 두안이가 머무는 카페로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