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노년으로 가는 두려움 /두안

두안 2018. 1. 16. 11:37

 


        노년으로 가는 두려움 두안 깊은 시련의 서린 텅 빈 시간의 공간은 마음 한구석에 선 기로에 인하여 쌓여 가는 슬픔을 감추려고 노년으로 가는 두려움을 애타게 감추는 지금의 모습이다 시련 엿볼까 봐 짐을 내려놓고 서서히 홀로 일어서지만 추한 모습 속이는 마음은 늘 답답하지 누구도 속마음을 응답하지 못하니 언어장애인으로 생각하겠지.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