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세월도 덧없더라 말한다 /두안

두안 2018. 1. 25. 14:08

 


        세월도 덧없더라 말한다 두안 꾸중도 잔소리도 한 번도 말못했는데 가는 것도 오는 것도 모르게 청춘은 늙어 변하는 것일 뿐 세월은 덧없더라 말한다 세월은 덧없이 지나가는 것도 아닌 데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을 저만치에서 세월을 한탄한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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