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눈물은 가여워 /두 안

두안 2022. 7. 1. 07:05

눈물은  가여워

                                       두 안

 

 

울다 보니

마음들은

메말라 가는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바보처럼 살았고

바보처럼

행동하니

사람으로

취급처럼 당했다.

 

 

일어나려고

무던히

노력하면서

눈물을 삼키며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