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편지 같은 시를 씁니다
두 안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마음에서
퐁 퐁 솟아나는
향기 같은
나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편지 같은 시를 씁니다.
언젠가는
가슴에 별이 지고
눈동자에
눈물이 마를 때
이슬 같은
그리움으로
행복했었다고
꼭 말하고 떠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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