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빈 잔에 커피가 먹고 싶습니다/두 안

두안 2022. 6. 25. 05:31

빈 잔에 커피가 먹고 싶습니다

                                             두 안

 

 

 

사랑의 소중함으로

마음에 새겨준

그대가 있었기에

빈 진에 커피를

함께 싶은 날입니다

 

 

 

밝은 하늘 속에

환하게 웃는

그대 모습이

엿보이니 눈 감고 있어도

보고 싶습니다

 

 

 

금 방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마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우리 함께

나눌 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