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멍이 들었네 /두안

두안 2017. 3. 16. 09:28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멍이 들었네 두안 당신을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는 말을 못하는 내 마음 당신을 두고도 내 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을 불러도 대답은 없고 허공에 뱅뱅 돌다 사라지는 당신의 이름을 기억은 가물거리다가 지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