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당신이여 /두안

두안 2010. 12. 27. 11:21

 

 

 

      당신이여 두안 당신의 이마에 조용히 입맞춤함은 이미 당신은 이해하셨기 때문에 입맞춤했지만 당신을 이대로 세월로 혼자 보내야 함을 당신과 나 사이에서 절대로 인정 못 합니다 곁에서 떠났다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자 뜻이겠지만 사랑으로 남겨준 당신의 정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아서 보고 싶고 듣고 싶어서 이름을 부르기도 하는데 당신은 늘 무언의 속삭임으로 남겨주시고 떠나 있는 것을 아직도 이해 못 하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두안이랑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