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들꽃이여 /두안

두안 2019. 4. 25. 05:47

        들꽃이여 두안 이름도 없는 들꽃 꽃이 피었다 금세 꽃이 사라진다 해도 내 마음에는 영원히 간직하리라. 그대는 들꽃이 되어도 아름답게 피는 꽃이라 짓밟아 버린다 해도 기억하니 행복하리라.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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