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편지요
두 안
그대에게
좁은 마음
펜을 들었습니다
편지는 마음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세월을 따라서
옛 것은
다 잊혀버리고
메시지로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지워지지 않는
편지는
소중하고
귀하기에
살짝 보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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