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버린 삼 일로 노래
두 안
삼일 고가 길
거리를 잊지 말자고
새긴 길
그리운
지워져 고가길.
지워버린 삼 일로
역사는 버린 곳
순간에는 즐거웠지만
추억에 남겨진 노래
잊지 못하는 삼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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