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은 시간마저도 아쉽다
두 안
마음을
지우려 해도
가는 세월은
흘러 만 간다
잊지 못 하는
마음의 이름은
사라지지 않는다.
머물던 시간은
길 손처럼 흘러간 마음
넘나드는
적 막으로
흐름은 시간마저도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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