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지 못하는 사랑하는 그대
두 안
보고 싶다 사랑한다
수천 번씩 말하고 싶지만
가슴속에 차고 올라
입속에서만 맴돌 뿐
행여 말해버린 잘못으로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될까 봐
지켜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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