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사랑하는 그대에게/두 안

두안 2022. 11. 21. 11:53

사랑하는 그대에게
                     두 안

 

사랑을 심어 놓은 마음 
있는 정 하나 
그대로  
그리움만이 
남기고 싶은
사랑하는 그대에게

 

세월에 마음도 지치고  
사무치는 그리움
마음은 아파도 침묵하는 마음
사랑하기 때문에
정은 못 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