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말 없는 그리움/두 안

두안 2025. 2. 9. 08:45

말 없는 그리움/두 안

그리움이란 것이 있다면 
절대로 
그리움을 만나지 않았을 것을 
이별 때문에 
마음속은
그리움으로 가득합니다.

그리움이란 것이
멀리 있으면서도 
그리움 때문에
마음속에서 나오는지
못 잊어 하는지
언제나 그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