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내 아쉬운 향기
두 안
진한 향기는
주변에 있지만
보이지 않는
마음의 향기는
내 가슴에 남아있다.
향기는 찻잔에서
피어오르지만
석양으로 지는 마음
멀리 바라보며
그대로 못 잊고 있다.
누가 먼저보다는
향기는 졌지만
마음속에 있는 한
한잔의 커피로
속마음을 달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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