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열매
두 안
보리수
빨강 열매가
주렁주렁
유혹하는 마음을
동요하여
보리수를 찾아
카메라에 담는다.
작디작은 꽃들이
큰 열매로
변해서
빨갛게
주렁주렁 알알이
익어 가는지
나를 유혹하고 있다.
'창작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D 가로등/두 안 (0) | 2022.06.08 |
---|---|
영혼 깊은 곳에/두 안 (0) | 2022.06.07 |
새벽 안개가 있는 곳/두 안 (0) | 2022.06.03 |
사랑하는 그대/두 안 (0) | 2022.06.02 |
사랑하는 날까지/두 안 (0) | 2022.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