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
두 안
그대란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마음이
들어
남모르게 생각합니다.
그림자처럼 찾아오는
아름다운 이야기만
남기고 가 버린 그대
우연히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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