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봄바람에 진달래 꽃눈이 벌떡 깬다/두안

두안 2019. 3. 11. 17:42

 


        봄바람에 진달래 꽃눈이 벌떡 깬다 두안 남풍에서 부는 봄바람에 숲길을 노니다 사라지는 선들바람이다 노랫소리를 흘러나오는 젖어서 시를 읊는 소리에 진달래꽃 눈이 잠을 벌떡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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