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두 안
나이 탓인지는
몰라도
살살 녹는 사탕같이
시 글을 쓰기는 하나
달콤하고 달콤한
사랑은 못한다.
사랑하는 맘과
융합이 있어야
사랑도 좋은데
있을 뿐
사탕 같은 마음
겉과
속은 다르다.
사탕 같은 사랑은
못하지만
있어야 할 곳에서
적응하는
틈에서
이해하고 생각하면서
그대를 바라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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